과꽃 🎹
- 박영숙-
😄 과~꽃 예쁜 꽃"을 들~여다 보면
시집 간 누나 얼굴 떠 오렵니다🎶
시집간지 어~언 3년 소식이 없는
꽃이 피면 누나가 더~ 생각 나~요🎵
어릴때는 가사보다 멜로디가 끌려 좋아했고~
지금은 음미 할수록 가사가 애쟌해서
자주 흥얼거린다~
친정 자주 못 가는"
날 기다리는 내 동생인가 하고~~~ㅠ ㅠ
기별 없이 문득 선 걸음에
들른 친정 걸음ㆍ
오늘도 들에 나가셨나
기척이 없고
그래도 혹여~
이방 저방 여기저기
부모님을 찾는데
줄 마춰 벽에 걸린
누런 액자ㆍ
꿈결 인냥 희미하게
바래져가고
저잣길 반찬거리
냉장고에 넣고 돌아서는데
횅~한 마당가에
떨어진 감 이파리
이리 굴러~ 저리 굴러
집을 지킨다
원미산"
-박영숙-
온통 울긋불긋
꽃 잔치"
덩달아 설레이고ㆍ
꽃"속에 옹기종기
알록달록 일행 들
혹ㆍ혹시라도
반가운 이 있어려나
두리번 ~두리번
진달래 도 설렜을까
반가운이 모여든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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